설명
말라세브는 지루성 피부염 및 피부사상균증 치료제로 등록되어 있습니다. 지루성 피부염은 박테리아(포도상구균)와 효모(말라세지아)가 관여하는 피부 감염의 학명입니다. 피부 백선증은 백선의 학명으로,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벌레로 인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곰팡이 감염입니다.
피부 표면에 박테리아와 효모가 적은 수의 상주하는 것은 반려견에게 정상입니다. 피부의 자연 생태계가 파괴되면 이러한 박테리아와 효모가 과도하게 증식하여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
자연 균형이 깨지는 이유
- 꽃가루, 풀, 음식(육류) 및 벼룩을 포함한 알레르기.
- 벼룩, 진드기, 이 등의 기생충.
- 호르몬 문제
- 피부 주름이 깊어지고 땀이 차는 등 형태적 문제가 생깁니다.
말라세브는 어떻게 도움이 되나요?
- 미생물을 죽여 효모와 박테리아의 수를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.
- 피부가 감염되었을 때 흔히 생성되는 과도한 각질과 피지를 제거합니다.
- 털이나 피부에 묻어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꽃가루와 같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제거합니다.
피부 백선 또는 '백선'
백선은 고양이에게 가장 흔한 곰팡이 질환이지만 개와 말에게도 잘 알려진 문제입니다.
말라세브는 백선 포자의 털을 살균하여 회복 속도를 높이고 질병의 확산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고양이 백선은 전신 질환이므로 몇 군데만 보일지라도 실제로는 백선 감염으로 덮여 있으므로 전신 치료가 필요합니다.
말라세브는 백선 치료를 위해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전신 약물(보통 항진균제)과 병용할 수 있습니다. 병용 요법은 단독 요법보다 치료 속도가 빠릅니다.
말라세브는 백선 치료 시 주 2회 사용해야 합니다.
감염된 고양이와 같은 집에 어린 아이나 면역력이 약한 성인이 있는 경우 수의사 또는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백선은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.
말라세브는 얼마나 자주 사용해야 하나요?
지루성 피부염의 경우, 감염이 활발할 때 말라세브를 주 2회 사용해야 합니다. 감염이 통제되면 목욕 횟수를 주 1회 또는 2주 1회로 줄일 수 있습니다. 대부분의 경우 불균형의 원인을 '치료'하는 것이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니므로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.
백선의 경우, 포자와 감염의 외피를 청소하기 위해 주 2회 목욕하는 것이 좋습니다. 일반적으로 8~12주 동안 치료가 필요합니다.
핫 팁
- 가능하면 샴푸를 10분 동안 그대로 두세요.
- 말라세브를 바르기 전에 항상 코트가 완전히 젖어 있는지 확인하면 거품이 생기고 퍼지기 쉬워집니다.
- 스펀지를 사용하면 샴푸가 잘 퍼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 스펀지는 또한 물을 머금고 있어 도포하는 동안 코트가 충분히 젖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- 젖은 천에 거품을 약간 희석하여 고양이와 강아지의 얼굴을 닦을 수 있습니다.
- 고양이 목욕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, 많은 고양이가 물이 흐르지 않으면 물을 더 잘 견뎌냅니다. 모든 양동이에 따뜻한 물을 채우는 3버킷 기법을 사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 고양이를 첫 번째 양동이에 담그고(머리 제외) 샴푸를 바른 다음 10분 동안 수건으로 감싸 보온을 유지하고 거품을 핥지 않도록 합니다. 10분이 지나면 고양이를 첫 번째, 두 번째, 나머지 양동이에 순차적으로 담그고 털을 헹굽니다.
컨디셔너는 어떤가요?
반려견 지루성 피부염의 경우 말라세브로 샴푸한 후 표헥스 리브 온 컨디셔너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. 이렇게 하면 피부와 털에 대한 높은 살균력과 함께 보습 효과를 얻을 수 있고 활동 시간도 연장할 수 있습니다.
